티스토리 뷰
목차
추석 연휴, 갑자기 몸이 아파 병원에 가야되서 당황하고 계신가요?
온 가족이 모이는 즐거운 명절, 맛있는 음식과 함께 웃음꽃이 피어야 할 때 갑작스러운 질병이나 사고는 큰 걱정거리가 됩니다. 하지만 걱정 마세요! 추석 연휴에도 문 여는 병원과 약국 정보를 안내드리니 읽어보시고 가까운 병원으로 방문해보세요.
아래 버튼을 통해 추석 연휴 운영 병원 찾는 곳으로 바로 가실 수 있습니다.
추석 연휴 병원 정보, 찾는 법
이번 추석은 연휴기간 동안 총 7931개의 병원이 운영될 예정으로 지난 설 명절 운영병원 수에 비해 배로 늘었다고 합니다.
이렇게 운영중인 병원을 정부와 여러 기관에서 다양한 방법으로 제공하고 있습니다.
- 응급의료포털 (E-Gen): 가장 대표적인 방법으로, PC나 모바일에서 '응급의료포털'을 검색하거나 주소창에 'www.e-gen.or.kr'을 입력하면 접속할 수 있습니다.
- 응급의료정보제공 앱: 스마트폰에 '응급의료정보제공' 앱을 설치하면 현재 위치를 기반으로 주변에 문 여는 병원과 약국을 지도로 보여줍니다.
- 보건복지콜센터 (☎129): 전화로 문 여는 병원과 약국 정보를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.
- 119 구급상황관리센터: 응급 상황 발생 시 119에 전화하면 가장 가까운 응급 의료기관으로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.
추석 연휴 병원 찾기, 꼼꼼하게 확인하기
- 진료 시간: 병원마다 진료 시간이 다를 수 있으므로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.
- 진료 과목: 필요한 진료 과목을 제공하는 병원인지 확인해야 합니다.
- 거리: 가능하면 가까운 병원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.
- 대기 시간: 응급실은 대기 시간이 길 수 있으므로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.
추석 연휴, 이것도 꼭 기억하세요!
- 상비약 준비: 연휴 동안 발생할 수 있는 가벼운 증상에 대비하여 해열제, 소화제, 지사제, 진통제 등 상비약을 미리 준비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.
상비약을 준비해두지 못하셨다면 추석에도 운영중인 약국을 아래 버튼을 확인해보세요.
- 만성 질환 관리: 만성 질환자는 복용 중인 약을 충분히 준비하고, 응급 상황에 대비하여 주치의 연락처를 미리 확인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.
- 응급실 이용 자제: 응급실은 응급 환자를 위한 곳입니다. 경미한 증상으로 응급실을 이용하면 정말 응급한 환자들이 제때 치료받지 못할 수 있습니다.
- 응급 처치: 응급 상황 발생 시 당황하지 않고 침착하게 119에 신고하고, 구급대원이 도착할 때까지 간단한 응급 처치를 시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.
마무리하며
추석 연휴, 갑작스러운 질병이나 사고에도 당황하지 말고 미리 준비하여 건강하고 즐거운 명절 보내세요!
반응형